일본개 시바견 털빠짐, 성격 및 특징

일본개로 많이 알려져 있는 시바견. 시바견은 일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일본개입니다. 일본 전역에서 사랑받는 강아지로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대한민국의 진돗개와 시바견을 많이 헤깔려 하십니다. 유튜브 올리버쌤의 강아지가 바로 대한민국의 진돗개인데 영상을 보면 진돗개를 시바견이냐 묻는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개 시바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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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개 시바견 털빠짐, 성격 및 특징 

<시바견 역사>

시바견은 시바이누, 시바켄 다양하게 불리웁니다. 시바견은 꿩이나 산새, 토끼 등의 작은 동물을 잡는 용도로 활용이 된 강아지입니다. 혼슈 각지에서 길러져서 분포 지역에 따라 몇가지 구룹으로 세분화 되었으나 현재의 시바견은 시나노국과 산인 지방의 시바견을 교배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시바견 외모>

시바견 외모로 튼튼한 체격이 특징입니다. 뼈가 튼튼하고 근육도 잘 발달되어 있는 소형견입니다. 수컷은 38~41cm, 암컷은 35~38cm이며 수컷이 암컷보다 큰 키와 체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마가 넓직하며 귀는 삼각형 형태를 띄고 있고 코는 검은색으로 콧등이 일직선으로 뻗어있습니다. 목은 굵고 탄탄하며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몸을 하고 있습니다.

<시바견 성격>

시바견 성격으로 독립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그리고 자기를 예뻐해 달라고 애교 부리는 강아지이기 보다는 도도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일본개입니다. 애교 있는 모습을 원하신다면 푸들같은 견종을 키우는게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시바견 성격으로 예민하고 경계심이 많다라는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낯선 사람과 낯선 개를 경계하며 친근하게 대하지 않습니다.

<시바견 엄살>

시바견 엄살이 심한 강아지입니다. 시바견 짤로도 유명한 짤이 바로 시바견이 병원에서 엄살을 부리는 짤입니다. 이처럼 시바견 엄살은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바견 털빠짐>

시바견을 키우는데 시바견 털빠짐 이야기가 빠질 수 없습니다. 시바견 털빠짐이 심한 견종입니다. 털갈이 시즌에는 털빠짐이 엄청나기 때문에 솜사탕 제조기라는 말도 있습니다. 강아지 털에 예민한 사람들은 시바견 입양을 다시 한번 고려해 보셔야 할 사항일 정도로 시바견 털빠짐은 매우 심합니다. 그리고 시바견은 이중모이기 때문에 추위를 잘 견디어 냅니다. 겨울은 시바견의 계절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시바견은 활동성이 높은 일본개 입니다. 매일 충분한 산택을 통해 욕구와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가정에서 자란다면 실외 배변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소변을 위해서라도 바깥 산책은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