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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링턴 테리어 성격, 털빠짐 및 특징반려동물 정보/반려동물 소개 2020. 12. 23. 15:00반응형
오늘은 영국의 사냥개 중 하나인 베들링턴 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edlington Terrier는 MBC 나 혼자 산다 이성재 편,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2 13회 소라 편에 나온 견종입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역사>
베들린텅 테리어는 영국에서 광부들이 쥐, 오소리 등 해로운 동물들을 사냥하기 위해 개량 된 품종입니다. 로마인 집시들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아서 집시견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초기에는 강하고 끈기가 있고 공격적인 면이 있어서 투견으로 활용을 하다가 19세기 이후 귀족들이 반려견으로 키우기 시작하면서 성격이 온순해 졌고 반려견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베들링턴 테리어는 댄디 딘몬트 테리어, 휘핏, 오터하운드 등을 교배하여 나온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외모>
베들링 테리어는 소형견에 속하는 견종으로 베들링턴 테리어는 키38~45cm, 무게는 7.5~10.5kg입니다. 귀는 아래로 쳐져 있고 둥근 정수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치형에 굽은 등과 긴 다리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곱슬거리는 털을 가지고 있는 견종입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털의 색은 청색, 갈색, 베이지색이 있고 단색에 부분적으로 갈색이 섞이는 털을 가진 Bedlington Terrier도 있습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털빠짐>
베들링턴 테리어 털빠짐이 적은 견종입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견종으로 알려질 정도로 베들링턴 테리어 털빠짐이 적은 견종입니다. 베들링턴 테리어는 두가지 털을 가지고 있는데 속털과 반곱슬의 겉털로 이루어져 날림이 적고 털빠짐이 적습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털관리>
베들링턴 테리어 털빠짐이 적은 견종이지만 6주마다 털을 깍아줘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베들링턴 테리어 미용할 때 새끼 양처럼 털을 깍는게 유행입니다. 그리고 비숑프리제나 푸들과 같이 털이 곱슬한 견종들이 베들링턴 테리어처럼 미용하는게 유행입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성격>
베들링턴 테리어 성격은 쾌활하며 흥분을 잘합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외모를 보면 온순한 양처럼 생겼는데 생각보다 흥분을 잘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복종훈련과 사회화는 필수적입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성격은 훈련과 사회화가 잘 되어 있다면 어린 아이와 함께 키우면 서로 좋은 영향을 끼치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베들링턴 테리어는 실내견으로 키우기 좋은 견종입니다. 하지만 사냥을 하던 견종이기 때문에 매일 적절한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어 주어야 합니다. 지루한 상황들이 이어지면 안좋은 행동들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과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를 시켜주신다면 아파트와 같은 환경에서도 반려인과 함께 잘 살 수 있는 견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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