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지안 말리노이즈 성격 및 특징

벨지안 말리노이즈는 저먼 셰퍼드와 생김새가 비슷하여 오해를 많이 받는 견종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벨지안 말리노이즈가 저먼 셰퍼드보다 체중이 적게 나갑니다. 오늘은 이 벨지안 말리노이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벨지안 말리노이즈 성격 및 특징

< 벨지안 말리노이즈 역사 >

벨지안 말리노이즈의 원산지는 벨기에 입니다. 양치기개, 목양견으로 활용이 된 견종입니다. 그리고 제 1차 세계 대전에서 메신저견, 적십자견, 구급차 수례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된 견종입니다.  현재는 군견, 경찰견으로 활약을 하고 있는 중형견 입니다.

<벨지안 말리노이즈 외모>

벨지안 말리노이즈 외모로 수컷의 키는 61~66cm, 암컷은 56~61cm로 수컷이 암컷보다 큽니다. 그리고 몸무게는 수컷이 27~36kg, 암컷이 18~27kg으로 수컷이 더 많이 나갑니다. 털의 색은 연한 갈색부터 황갈색까지 단색이며 귀와 얼굴 부위만 어두운 색으로 된게 벨지안 말리노이즈 외모의 특징입니다.

균형 잡힌 몸을 가지고 있는 Belgian Malinois는 이를 이용해 민첩한 기동력을 나타내는 견종입니다.

<벨지안 말리노이즈 성격>

벨지안 말리노이즈 성격은 자신감이 넘치며 가족들에게는 다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낯선 사람들에게는 안전하다 느낄 때까지 냉담한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벨지안 말리노이즈 성격은 아이들과도 잘 어울릴 정도로 활발하고 적극적입니다. 하지만 양치기개, 목양견으로 작은 물체에 예민하며 습성이 남아 어린 아이들에게는 몰이를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개와 사람을 대하는 법을 가르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벨지안 말리노이즈 털관리>

벨지안 말리노이즈 털은 이중모로 짧은 편이지만 목, 허벅지, 꼬리에는 긴 털이 자랍니다. 벨지안 말리노이즈 털은 방수모이기 때문에 가끔 빗질을 해주는 것으로 벨지안 말리노이즈 털관리 해주면 됩니다. 

<벨지안 말리노이즈 산책>

Belgian Malinois는 양치기개, 목양견으로 활용이 된 강아지 입니다. 그만큼 활동량이 많은 강아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벨지안 말리노이즈 산책은 단순히 걷는 걸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달리고 뛰어야 하는 활동을 해야 하는 강아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벨지안 말리노이즈 산책 환경이 되지 않는 다면 입양을 다시 한번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