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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센지 성격 및 특징 / 잘 짖지 않는 강아지
    반려동물 정보/반려동물 소개 2020. 12. 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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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센지는 국내에서는 잘 볼 수 없는 희귀견종입니다. 짖지 않는 강아지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 바센지는 해외에서는 인기가 많습니다. 오늘은 바센지라는 견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센지 성격 및 특징 / 잘 짖지 않는 강아지

    <바센지 역사>

    강아지 바센지의 원산지는 중앙아프리카 지역의 콩고입니다. 사냥개로 길러지던 견종으로 영국 탐험가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바센지는 현존하는 개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견종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유적과 벽화에서도 바센지의 흔적은 발견되고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벽화에서도 바센지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센지 외모>

    바센지 외모로 귀는 쫑긋 섰으며 꼬리는 단단하게 말려 올라가 있으며 이마에 주름이 있습니다. 바센지의 털은 단모로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갈색, 흑색, 흑갈색, 얼룩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발, 가슴과 꼬리 끝에는 하얀색 털을 하고 있습니다. 

    바센지 외모로 체구는 40~45cm, 체중은 9kg으로 군더더기 없는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센지 성격>

    바센지 성격은 호기심이 많고 똑똑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마의 주름으로 인상을 쓰는 듯한 사나운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바센지 성격은 가족과 주인에게 다정하고 충실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센지 성격은 낯선 사람에게 경계심이 심하고 자칫 공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바센지 성격으로 청결한 모습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청결한 것을 좋아해서 자신의 몸을 핥으며 청결에 신경을 쓰고 자신의 잠자리가 더러워지는 것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바센지는 잘 짖지 않는 강아지이다?

    바센지는 잘 짖지 않는 강아지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짖지 않는 것이 아니라 구강구조가 틀리기 때문에 짖는 행위가 요들처럼 들리는 것 뿐입니다. 후두가 다른 개들과 다르기 때문에 요들송을 부르는것처럼 들립니다. 

    바센지 성격은 매우 활발합니다. 대형견 못지 않게 활발하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산책이 필요합니다. 반려견의 산책은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이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다른 나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산책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산책 후 빗질은 물론 수건으로 깨끗하게 발을 닦아주며 바센지 성격처럼 청결하게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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