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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잭 러셀 테리어 훈련, 털빠짐, 성격 등
    반려동물 정보/반려동물 소개 2020. 11. 11. 13:30

    오늘은 강아지 견종 중에 잭 러셀 테리어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잭 러셀 테리어는 영화 마스크에서 짐 캐리의 반려견이었고 연예인 김희철 강아지로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개는 훌륭하다에 문제견으로 잭 러셀 테리어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잭 러셀 테리어는 작지만 매우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견종입니다. 서양에서는 3대 지랄견을 뛰어 넘는 특급 지랄견이라고 부를 정도입니다. 

    잭 러셀 테리어 훈련, 털빠짐, 성격 등

    한때 영화 마스크를 통해 잭 러셀 테리어의 인기가 뜨거웠습니다. 영화에서는 집에서도 주인을 잘 기다리는 차분한 잭 러셀 테리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고 잭 러셀 테리어의 입양 사례가 늘었으나 파양 당한 잭 러셀 테리어의 수도 급속도로 늘어났습니다.


    잭 러셀 테리어 훈련만 잘 한다면 영리하고 똑똑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처음 키우고 잭 러셀 테리어 훈련 방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코 키우기 쉬운 견종이 아닙니다.  

    잭 러셀 테리어는 여우 사냥에 주로 사용이 되었던 사냥개 입니다. 덩치는 작지만 활동량이 많은 견종입니다. 그래서 활동의 욕구를 풀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강아지들의 하루 산책량이 1시간이라면 잭 러셀 테리어에게 필요한 산책량은 그 이상입니다. 1시간은 최소 산책 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 잭 러셀 테리어 훈련 > 

    잭 러셀 테리어 훈련은 종의 특징을 살려 점프, 달리기, 물고 늘어지는 점들을 활용해야 합니다. 터그놀이, 뜀박질, 찾기놀이, 원반 던지기 등으로 잭 러셀 테리어 훈련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워낙에 활동량이 많은 견종이니만큼 주인 역시 강아지와 함께 활동을 해야하는 점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집순이, 집돌이와 같이 바깥 활동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키우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강아지 입니다.

    <잭 러셀 테리어 털빠짐>

    잭 러셀 테리어 털빠짐이 심한 견종입니다. 털이 짧아 빠질 털도 없다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잭 러셀 테리어 털빠짐이 심한 견종으로 이중모에 털은 부드러운털, 빳빳한털, 아주 거친 털이 있는데 이렇게 털빠짐이 있는 강아지들은 매일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잭 러셀 테리어 털빠짐이 심한 편이니 입양할 때 꼭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잭 러셀 테리어 털빠짐이 심한데 질주본능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온 집안에 털날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처럼 털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주어진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 잭 러셀 테리어 성격 > 

    잭 러셀 테리어 성격은 매우 쾌활합니다. 그리고 잭 러셀 테리어 성격으로 주인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높습니다. 사람은 잘 따르는 편이지만 무리에서는 서열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화 훈련과 복종훈련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잭 러셀 테리어 성격으로 한가지에 집요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러한 모습 때문에 사냥개로 활용하기가 상당히 좋았다고 합니다. 

    잭 러셀 테리어 성격으로 호기심이 많다는 점도 있습니다. 잭 러셀 테리어의 평균 수명은 12~14년정도인데 이 호기심 많은 성격 때문에 문제가 생겨 일찍 죽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호기심과 사냥본능 등으로 인하여 독사나 야생동물에게 겁 없이 달려들어 거기에서 해를 입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땅파는 기술이 대단하기 때문에 야외에서 키우신다면 펜스를 치고 키우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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