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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리트리버 성격, 털빠짐, 수명
    반려동물 정보/반려동물 소개 2020. 7. 31. 14:58

    오늘은 천사견이라고 알려진 골든리트리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든리트리버는 현재 국내에서 시각장애안내견으로도 맹 활약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견종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견종입니다.

     


    골든리트리버 성격, 털빠짐, 수명

    골든리트리버는 대형견 중 하나로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원형입니다. 원산지는 영국의 스코틀랜드 지역으로 골든리트리버의 외형은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황금빛 색의 풍성한 털을 가지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부드러운 윤기나는 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귀티가 나고 털은 이중모의 구조로 털갈이를 합니다. 그리고 골든리트리버 털빠짐은 평소에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키우고자 하신다면 골든리트리버 털빠짐은 유념해두시고 키우셔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골든리트리버 털빠짐이 심한 견종 중 하나이므로 강아지털 알르레기나 비염이 있는 등의 털에 민감하신 분들은 다른 견종과 함께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골든리트리버를 키우고자 합니다. 골든리트리버 성격 때문인데요.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인내심과 사회성이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로 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골든리트리버 성격이 이러하기 때문에 시각장애인안내견으로도 적합 판정을 받으며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똑똑한 견종 탑5 안에도 들어갈만큼 골든리트리버 성격은 똑똑해요. 그래서 훈련도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환경이나 보호자 밑에서 자라느냐에 따라 조금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골든리트리버는 생각보다 입질이 잦습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회수하는자라는 뜻으로 수렵견으로 활용이 되었고 무는걸 좋아하다보니 나쁜 방향으로 교육을 받거나 습관을 가지게 되면 다른 개를 물거나 사람을 무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천사견으로 불리울 정도로 리트리버 성격이 좋지만 예외도 있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골든리트리버의 단점이라면 예전부터 인기가 많던 견종이다보니 근친교배로 인한 유전병이 있다는 점입니다. 고관절 이형성이 대표적이며 고관절 주변의 연골이나 뼈가 괴사하는게 증상입니다. 치료는 가능하나 막대한 치료비가 드는게 사실이고 치료 후 짝다리가 될 수 있는 위험부담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으로 림프종이라는 암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든 리트리버의 60퍼센트가 암으로 사망한다라고 할 정도로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매우 높습니다. 육안으로 판단이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그리고 그 외에 비만, 지루성피부염, 음식 알러지, 탈모증, 백선, 백내장 등을 조심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골든리트리버 수명은 10~12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대형견은 소형견보다 수명이 짧은 편입니다. 골든리트리버 수명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100세시대, 반려견은 20세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어떠한 관리를 받고 어떠한 환경애서 어떤 것들을 먹고 사느냐에 따라 골든리트리버 수명은 기대 이상으로 기대해 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골든리트리버 성격, 골든리트리버 털빠짐, 골든리트리버 수명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해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하고 좋은 정보들을 가지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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