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랜드 쉽독 털빠짐, 성격 특징 등..

오늘은 중형견인 셔틀랜드 쉽독 견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셔틀랜드 쉽독은 셀티라는 애칭으로도 불려요. 생김새가 콜리와도 비슷하기 때문에 콜리와 관련성이 높다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실제로는 관련성이 없어요.

  

셔틀랜드 쉽독 털빠짐, 성격, 특징 등...

셔틀렌드 쉽독은 셔틀랜드 섬에서 양 치는 용도로 개량한 품종이예요. 생김새가 콜리를 축소시켜 놓은 것처럼 보이는데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콜리와는 무관한 견종입니다. 털의 색깔은 흰색, 검은색, 갈색, 적갈색 등 매우 다양한게 특징이예요.

셔틀랜드 쉽독 털빠짐이 심한 견종 중 하나예요. 장모종에 이중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털관리가 필요한 견종이예요. 요즘은 셀티를 가정내에서도 많이 키우는데 셔틀랜드 쉽독 털빠짐이 많은 견종이기 때문에 털 알레르기나 청결에 예민하신 분들은 셔틀랜드 쉽독 털빠짐을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셀티는 속털은 매우 부드럽고 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촘촘하게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겉털은 이러한 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해요. 그리고 이중모이기 때문에 털을 말릴 때도 확실하게 말려 주셔야 해요. 자칫 습해져서 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빗질도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셔틀랜드 쉽독은 성격은 독립성이 강해요. 어릴 때부터 다양한 견종과 만나면서 충분한 사회화를 거쳐주셔야 합니다. 그러지 않을 경우 셔틀랜드 쉽독 성격은 다른 견종을 만났을 때 공격성이 강해져 짖음이 심해진다거나 공격성이 강해질 질 수 있어요. 그리고 활동량이 많아요. 충분한 산책이 필요한 견종입니다.

또한 셔틀랜드 쉽독 성격 중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 부분도 있습니다. 주인에게 다정하고 고분고분한 성격을 띄는 반면 낯선 사람은 경계하는 모습을 들어내곤 합니다. 반대로 보면 셔틀랜드 쉽독 성격이 이러하기 때문에 주인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견종입니다. 

그리고 셔틀랜드 쉽독 성격이 좋기 때문에 아이들과도 잘 놀아주기도 합니다.

셀티와 함께 살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활동량이 많은 견종이기 때문에 활동량이 충족되지 않을 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 스트레스는 곧 나쁜 행동이로 이어지기 때문에 하루 2번 정도 산책을 해주셔야 합니다. 

반려견 사고들이 꾸준히 일어나고 있어요. 대부분의 사고가 보호자들이 컨트롤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문제적 행동이 발현되고 큰 사고로 이어지는데 좀 더 본인의 반려견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키우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셔틀랜드 쉽독 털빠짐, 셔틀렌드 쉽독 성격, 셔틀랜드 쉽독 특징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들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