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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프리제, 미니비숑, 비숑 성격 등...반려동물 정보/반려동물 소개 2020. 7. 19. 18:42반응형
오늘은 강아지 종류로 비숑프리제 편을 준비 했습니다. 비숑은 최근 포메라니안과 함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강아지 종류 중 하나입니다.
비숑프리제, 미니비숑, 비숑 성격 등...
비숑프리제는 말티즈, 시추 등의 작은 소형견들과 함께 소형견 구룹에 속해있는 소형견 중 하나입니다. 견종 표준에 따르면 키는 23~31cm, 몸무게는 3~6kg 입니다.
비숑프리제 원산은 프랑스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그 전부터 대서양에서부터 출현됐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확실한건 1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에서 비숑프리제 보존에 힘썼고 그 사랑에 힘 입어 지금까지도 비숑프리제라는 견종이 살아 남을 수 있었습니다.
비숑프리제는 곱슬거리는 털과 솟아오르는 털로 인해 솜사탕 같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며 그 애칭으로 비숑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비숑프리제의 털 색깔을 흰색으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하얀색 털 말고도 살구색, 미색 등도 있습니다. 어릴 때는 말티즈와 비슷하며 성견일 때는 털이 곱슬곱슬해서 푸들 같다고 오해도 많이 받습니다.
요즘 미니비숑에 대한 인기가 많습니다. 원래 비숑프리제는 전문견사에서 브리더들에 의해 혈통을 유지하고 외모나, 성격 등이 잘 유지되었으나 최근 말티즈, 흰색의 푸들과의 교배에서 태어난 미니비숑들이 많아 지면서 그 특성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작은 개들을 많이 찾고 있기 때문에 이 미니비숑의 인기도 더 많아지고 있는데 비숑프리제의 외모나 비숑 성격, 특성들이 다르게 발현될 수 있습니다.
비숑 성격은 굉장히 쾌활합니다. 명량함을 넘어서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집안에서 몇번이고 우다다를 하며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그 시간을 비숑타임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비숑 성격이 좋아서 치료견으로도 많이 활용이 되기도 합니다. 한참 성장중인 활발한 아이들이 있는 가정내에서 키워도 좋을 만큼 비숑 성격이 좋은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숑 성격이 단점이 될 때도 있는데 집지키는 강아지로는 부적절한 편입니다.
그리고 비숑 성격은 충성심이 높다라는 것입니다. 영리하기도 하고 충성심이 높기 때문에 훈련 효과도 좋으며 혼자 집에 두어도 헛짖음이 적은 비숑 성격 좋은 견종 중 하나입니다.
비숑 미용스타일로는 머리털을 풍성하고 동그랗게 깎아 놓은 일명 비숑커트를 많이 하는데 머리가 부각이 되다보니 비숑프리제를 머리가 크다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모량과 얇고 가는 털에 비해 푸들처럼 털이 많이 빠지지 않아서 집안에서 키우기 좋은 견종이긴 하지만 비숑커트와 같은 가위컷 미용비용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비숑프리제는 푸들과 헤깔릴 수도 있는데 푸들은 다리가 길고 늘씬한데 반하여 비숑은 키에 비해 다리가 짧고 덩치와 머리가 크며 푸들의 털보다 털 꼬임이 심해 보입니다.
오늘은 비숑프리제 일명 비숑이라고 불리는 견종의 비숑 성격, 비숑 미용스타일, 미니비숑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내일도 유익한 정보들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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