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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츄 성격, 미용스타일, 수명
    반려동물 정보/반려동물 소개 2020. 7. 13. 11:08

    오늘은 강아지 견종 중 소형견에 속하는 시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츄의 이름은 시츄, 시쭈, 시추라고 많이 불리며 그 이름은 사자에서 유래 되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 중국에서 스쯔거우라고 사자개로 불리었는데 외국인들이 대강 읽으면서 시츄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시츄 성격, 미용스타일, 수명

    시츄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중국의 황실견으로 많이 길러져 왔으며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을 받던 강아지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티벳의 라사압소와 페키니즈를 교배시켜 만들어낸 견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츄의 키는 22~27cm 정도이며 체중은 4~7kg 사이 정도이며 장모종에 속하는 견종입니다. 하지만 시츄는 장모종임에도 털이 잘 안빠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가정견으로 키우기 아주 좋은 견종입니다. 하지만 장모로 털을 기를 경우 잘 엉킬 수 있기 때문에 빗질을 자주해서 털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시츄 성격은 다른 견종들과 비교해도 온순한 편에 속합니다. 잘 짖지 않으며 사교성이 좋으며 애교가 많습니다. 시츄 성격이 좋기 때문에 문제 행동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세나개와 같은 강아지 행동 교정을 위한 프로그램에서도 잘 볼 수 없는 견종입니다. 그리고 시츄 성격은 이렇게 좋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함께 키우기 좋은 견종입니다. 하지만 시츄의 애교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며 정작 주인에게는 소홀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시츄 성격은 자존심이 강하며 자신의 습성을 바꾸지 않으려는 속성이 매우 강합니다. 새로운 것에 시도하지 않고 황소고집으로 본인의 습성을 유지하려하고 하며 강제로 바꾸려고 하면 문제적 행동으로 보란듯이 주인을 골탕 먹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동들이 시츄 성격이 게으르다라고 불리우게도 합니다.



    그리고 시츄 성격이 좋은 편이기는 하지만 한번 열 받으면 물불 안 가리는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기도 해야 합니다.


    먹성이 좋으며 게으르기 때문에 비만이 되기 쉽기 때문에 몸 관리, 건강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시츄가 잘 걸리는 질환으로는 판막 질환에 걸리기 쉬우므로 노령견의 경우 주의를 해주어야 하며 안구 질환이 많으므로 평소 눈에 좋은 음식들을 챙겨줘도 좋습니다. 그리고 시츄 성격으로 티를 잘 내지 않는 부분도 있는데 아플 때도 티를 잘 내지 않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과 관심으로 몸의 이상이 없는지 잘 체크해 주셔야 합니다. 



    시츄 미용스타일은 다양한 미용 스타일이 가능합니다. 짧게 자르는 스포팅, 곰돌이컷, 썸머컷 등 다양한 시츄 미용스타일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 시츄 미용스타일로 부츠컷이 많은 사랑을 받는다고 합니다. 부추를 신은것 같은 모습이 된다하여 부츠컷이라고 불리웁니다. 



    그 외에는 시츄 미용스타일로 전신 클리핑을 많이 하세요. 클리퍼로 전신을 깨끗하게 미는건데 너무 짧게 자르면 피부와 털에 안좋으니 너무 짧게 자르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시츄 수명은 10-16년을 평균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반려동물의 수명이 많이 늘어난 추세입니다. 시츄 수명으로 20년 이상 사는 시츄들도 많이 있습니다. 시츄 수명은 좋은 음식, 구강관리, 건강관리에 힘써주는 만큼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시츄 성격과 시츄 미용스타일, 시츄 수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들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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