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불리 성격, 털빠짐, 맹견 등

지난 24일 방영된 개는 훌륭하다에서 아메리칸 불리가 강아지 대통령이라 불리우는 강형욱 선생님께 공격성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아메리칸 불리 견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메리칸 불리 견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메리칸 불리 성격, 맹견 등

불량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딱 벌어진 어깨에 근육질 몸을 가지고 있는 아메리칸 불리는 반려견의 목적으로 개량이 된 견종입니다. 

아메리칸 핏불테리어와 아메리카 스태퍼드셔 테리아를 선택 교배시켜 나온 견종으로 알려져 있는데 5불량적인 듯한 외관을 만들기 위해 적어도 5가지 품종을 사용하여 개량을 했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메리칸 불독, 잉글리쉬 불독, 올드 잉글리쉬 불독, 스 태퍼 드셔 볼 테리어, 프렌치 불독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불리는 높이에 따라 4-5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표준 - 수컷 43-51cm, 암컷 41-48cm로 작고 부피가 큰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켓 - 표준보다 작은 사이즈로 수컷 36-41cm, 암컷 33-40cm 입니다.

XL-성견의 키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수컷은 시들 부에서 51cm-57cm, 암컷은 시들 부에서 48-54cm 사이입니다.

클래식은 다른 품종에서 나타나는 과장된 신체적 특징을 나타내지 않으며 균형잡힌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공식 유형으로 품종 표준을 벗어난 아메리칸 불리를 칭하는데 작으면 마이크로, 크면 XXL이라고 불리웁니다. 하지만 합법적인 품종으로는 인정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메리칸 불리 성격은 꽤 쾌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려견으로 품종 계량이 된 만큼 아메리칸 불리 활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육질의 몸매 만큼이나 힘이 넘치기 때문에 반려견으로 키우실 생각이라면 이 점 역시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메리칸 불리 성격은 주인은 물론 사람과 잘 어울리는 등의 친화력이 좋습니다. 활달한 성격과 사람과 친화적인 성격을 보았을 때 남자 아이들이 있는 가정내에서 키우면 좋을 견종입니다. 그리고 아메리칸 불리 성격으로 사나워 보이는 외관과 달리 순둥이 같은 성격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견종한테 괴롭힘을 당해도 그에 화를 내지 않고 참고 얌전하게 있을 정도로 순둥이라고 합니다. 

또한 핏불과 불독의 피를 이어 받아서 그런지 아메리칸 불리 성격으로 고집이 센 부분이 있습니다. 장난감에 집착을 한다던지 가족에게 집착을 한다던지 그러한 부분을 보이기도 합니다.

아메리칸 불리 성격을 보았을 때  개는 훌륭하다에서 본 것처럼 아메리칸 불리 맹견이라 할 만큼 사나운 강아지가 아닙니다. 강아지는 기본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하여 어떤 환경에서 자랐느냐에 따라 각자가 가진 기질보다 더 순하거나 더 사납게 자랄 수 있습니다. 

아메리칸 불리 매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사랑받고 사랑스럽고 반려견으로 좋은 견종입니다. 개는 훌륭하다에서 본 강아지를 보고 아메리칸 불리 맹견이다라고 생각하시면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메리칸 불리 털빠짐이 없을거라 생각을 하세요. 하지만 아메리칸 불리 털빠짐이 꽤 있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관리를 안해도 될 것 같은 외관이지만 빗질과 함께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아메리칸 불리 털빠짐은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으며 아메리칸 불리 특유의 외모를 예쁘게 관리해 주고 싶으시다면 아메리칸 불리 털빠짐과 관리는 필수적입니다.

아메리칸 불리 맹견인줄 알았지만 순둥한 성격으로 아메리칸 불리는 어린 아이의 천진난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 생김새로 인해 너무 큰 편견을 가지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아메리칸 불리 맹견에 관한 이야기와 아메리칸 불리 성격, 아메리칸 불리 털빠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하고 좋은 정보들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