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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개 시바견 털빠짐, 성격 등 특징
    반려동물 정보/반려동물 소개 2020. 10. 20. 07:00

    일본개 시바견을 일본을 대표하는 강아지 중 하나입니다. 시바견은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견종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시바견은 익히 해외에서도 많은 사람을 받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시바견과 비슷하게 생긴 견종이 대한민국에 있습니다. 진돗개 입니다. 아직 해외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견종이다보니 해외에 있는 진돗개를 보고 시바견이라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일본개 중 하나인 시바견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개 시바견 털빠짐, 성격 등 특징

    일본개 시바견을 직접보지 못하신 분들은 시바견의 외모만 보고 대형견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아요. 시바견은 소형견입니다. 이름인 시바에는 작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시바는 일본의 토착견으로 작은 소형 동물이나 조류 사냥에 활용을 하였습니다.

    일본개 시바견의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털이 짧고 귀가 쫑긋 세워져 있고 꼬리는 말려있는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뼈가 튼튼하고 근육도 잘 발달되어 소형견이지만 균형이 잘 잡힌 다부진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바견 성격은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시바견 성격은 예민하고 경계심이 많다라는 특징도 있습니다. 그래서 집 지키는 강아지로 키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본개 시바견 성격으로 공격성이 강하다라는 점도 있기 때문에 집을 지키고 외부 침입자로부터 집을 지키기에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시바견 성격으로 엄살이 심하다라는 점도 있습니다. 다부진 몸에서 나오는 엄살이라...매우 사랑스럽습니다.

    하지만 타고난 시바견 성격은 강아지들 어떤 환경에서 어떠한 교육을 받으며 자라는지에 따라 많이 좌우 되는 편입니다. 강아지들 중에서도 타고난 혈통의 성격 특징이 가장 적다라 할 수 있는 견종이예요. 환경이 매우 중요한 견종입니다.

    시바견 분양 받을 때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점이 바로 시바견 털빠짐 문제입니다. 시바견은 이중모 견종으로 시바견 털빠짐이 심한 견종입니다.

    평소에도 털이 꽤 빠지지만 털갈이 시기인 봄과 가을에는 엄청난 양의 털이 빠지기 때문에 매일 빗질을 하며 시바견 털빠짐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시바견 분양을 받을 때 가장 크게 고려되어야 할 점이 시바견 털빠짐 문제이기 때문에 알르레기를 가지고 계시거나 예민하신분들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시바견 털빠짐 때문에 미용을 하는건 권하지 않습니다. 시바견의 털은 높은 온도와 낮은 온도에서 피부를 지켜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국내에서도 일본개 시바견의 인기는 꽤 높은편인데 우리의 토종개인 진돗개도 국내는 물론 해외로 나아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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