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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톱 자르는법반려동물 정보/반려동물 질병 2020. 8. 15. 14:56반응형
오늘은 강아지 발톱 자르는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강아지 발톱은 정기적으로 잘라줘야하기 때문에 가정 내에서 강아지 발톱 자르는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건강한 발톱 관리를 해줄 수 있어요. 강아지 발톱은 정기적으로 잘 잘라주지 않으면 다리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고 혈관이 계속 자라면서 한번씩 자를 때마다 피를 보는 횟수가 잦을 수 있어요.
강아지 발톱 자르는법
바깥생활을 하는 강아지는 계속 바닥에 발톱이 갈리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 없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실내에서 생활하는 실내견들은 부드러운 바닥에서 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해요. 한번씩 털 밀때마다 자르는건 주기가 너무 길기 때문에 적당하지 않아요.
그리고 많은 강아지들이 손을 만지는걸 싫어해요. 모르는 사람에게 강제로 발톱을 잘리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러므로 보호자의 함께 하는 편안함 속에서 강아지 발톱 잘라주는게 좋아요.
강아지 발톱 자르는 법으로 먼저 강아지 발톱 자르는 도구의 소리에 적응을 시켜 주셔야 합니다. 딸칵거리는 가위질 도구나 트리머는 소리가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공포가 생길 수도 있어요. 먹이를 이용해 소리를 내며 간식을 주는 식으로 소리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 주셔야 합니다. 다음은 도구에 대한 거부감입니다. 도구에 먹이를 올려 놓는 등의 방법을 사용해서 도구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 주세요.
한번에 다 자른다라는 욕심은 버리세요. 과한 욕심은 앞으로 강아지 발톱 자르는데 있어 거부감과 공포감을 키울 수 있어요. 하루에 한개씩 자르는걸 시작으로 강아지의 반응을 지켜보며 잘라 주세요.
강아지 발톱 자르는법 이제 본격적인 설명을 해드릴게요. 강아지 발톱이 투명한 흰색도 있고 검정색도 있어요. 검정색의 경우 혈관이 안보이기 때문에 자를 때 특히 조심해줘야 합니다. 흰색 발톱의 경우 혈관이 잘 보일거예요. 흰색 발톱의 경우 혈관에서 2mm정도 여유를 두고 잘라 주세요.
그리고 문제는 검정색 발톱이예요. 검정색 발톱의 경우 트리머를 사용해주는게 가장 편해요. 단면을 보면서 잘라 주면 돼요. 하얀색 부분이 보이면 더 잘라도 되구요. 검정색 부분이 보이면 거기서 멈추시면 됩니다.
강아지 발톱 자르는법 너무 욕심을 내시면 혈관이 잘려서 피를 볼 수 있어요. 피가 날 때는 휴지로 꾹 눌러 지혈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 발톱은 최소한으로 자르고 자주 관리를 해주시는게 가장 좋아요.
강아지 걸을 때마다 다닥다닥 소리를 낸다면 발톱 잘라야 한다라는 신호일 수도 있어요. 강아지 발톱이 자라면 둥근 형태로 자라기 때문에 너무 길면 관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수시로 체크해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강아지 발톱 자르는법에 대해 알아봤구요. 다음은 강아지 견종에 대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전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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