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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염증 증상 및 관리방법반려동물 정보/반려동물 질병 2020. 7. 23. 11:18반응형
오늘의 강아지 귀염증, 귓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귀염증은 습한 계절인 여름에 생기기 쉽고 다시 재발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한번 강아지 귀염증은 관리를 안해주면 심한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고 장기적으로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 고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틈틈히 관리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강아지 귀염증 증상 및 관리방법
강아지 귀염증의 원인으로는 진드기, 세균감염, 면역력 저하 등의 다양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귀가 늘어진 강아지들인 코카스파니엘, 골든리트리버, 비글 등에서 강아지 귀염증이 발생하기 쉬워요.
강아지 귀염증이 생기면 다양한 증상들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 강아지 귀염증 증상 >
1. 귀에서 악취가 나고 검은색 귀지가 나온다.
2. 귀를 긁고 귀 주변으로 상처가 있다.
3. 귀를 만지면 으르렁대고 화들짝 놀라거나 예민하게 반응한다.
4. 귀가 붉거나 부어 올라와 있는걸 확인 할 수 있다.
5. 바닥에 대고 귀를 문지른다.
6. 자주 터는 모습을 보인다.
7. 한쪽 고개를 기울이고 다닌다.
8. 악취가 나고 노란색 농이 나온다.
등등
이러한 강아지 귀염증 증상들이 있다면 귓병이 있을 확률이 높으며 병원 진료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병원 치료와 함께 강아지 귀염증을 집에서 관리해 주셔야 힙니다. 단순히 병원 치료만 받는다고해서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예요.
특히나 가정내에서 관리로 인해 강아지 귀염증을 더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강아지 귀염증 관리방법>
1. 면봉 사용을 조심하세요.
사람도 면봉으로 귀를 자주 파는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 작은 강아지들의 경우 사람보다 더 연약한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면봉으로 자주 아이들 귀를 파는 행동은 오히려 자극을 주어 염증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강아지 귀염증 관리방법으로 부드러운 면봉으로 조심해서 사용을 해주셔야 합니다.
2. 귓털을 자주 뽑는 행동은 조심하세요.
강아지 귀염증 관리방법으로 단순 미용을 위해서 자주 귓털을 뽑는 행동은 오히려 귓병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불필요하게 귓털을 뽑는 행동은 자재해야합니다. 그렇다고 아애 귓털을 뽑지 말란 것은 아닙니다. 귓털로 인해 분비물 배출이 안되어 문제가 되어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으니 항상 적정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샤워 후 드라이기로 말려주세요.
앞에서 강아지 귀염증은 귀가 늘어진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을 한다고 말해드렸는데요. 이런 아이들의 경우 귓속이 습한 환경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강아지 귀염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요. 특히나 샤워후 제대로 말려주지 않으면 귓속이 습해지기 때문에 이 또한 강아지 귀염증을 유발하고 악화시키기도 하니 샤워후 드라이기로 깨끗하게 말려주세요.
4. 일주일에 1~2번 귀청소 해주세요.
과하면 독이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불필요하게하는 잦은 강아지 귀청소는 강아지 귓병의 원인이 되기도하니 강아지 귀염증 관리방법으로 일주일에 1~2번 청소해주도록 하세요.
5. 강아지 귀를 환기 시켜 주세요.
강아지 귀염증 관리 방법으로 강아지 귀를 뒤로 젖혀 환기가 되게 관리해 주세요. 귀가 쳐진 강아지들은 계속 습환 환경이 계속 되기 때문에 일부로 귀를 뒤집어 환기 시켜줌으로 습한 환경을 개선하여 귓병관리에도 도움을 주는겁니다.
평소에 꾸준한 관리를 해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심해져서 치료를 받고 관리를 하려면 그만큼 시간과 돈이 많이 깨집니다. 그리고 강아지 귀염증 증상 잘 파악하셔서 문제가 생겼다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것도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강아지 귀염증과 증상, 강아지 귀염증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들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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