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바닥 습진 관리 방법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장마철은 강아지 발바닥 습진 관리에 더욱 신경 써줘야 할 시기 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잠깐 발을 핥을 순 있지만 지속적으로 발을 행동을 하게 된다면 강아지 발바닥을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강아지 발바닥 습진 관리 방법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다녀와서 발바닥 씻긴 다음에 드라이기로 말리는 과정을 소홀히 하지는 않으셨나요? 요즘 계속 날이 더웠기 때문에 더운 날씨로 인해 털을 제대로 말려주지 않으시는 견주분들이 계신데요. 이런 경우 강아지 발바닥 습진은 물론 또 다른 피부 질환이 생길 수도 있으니 강아지 발바닥 관리를 해주셔야 해요. 특히나 앞으로 장마철이 계속 될거기 때문에 강아지 발바닥 습진 문제가 계속 생길 수 있으니 오늘은 강아지 발바닥 습진 관리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발 습진이 생겨서 계속 발을 핥게 되면 단순히 털이 젖는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털이 젖고 진물이 생기고 피가 나고 심한 경우 발바닥 괴사까지 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조취를 취해 줘야 합니다. 

강아지 발바닥 습진 관리 방법

1. 씻고 난 후 항상 발바닥을 드라이기로 깨끗하게 말려주세요.

가장 기본인걸 못 지켜서 병을 키우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여름이라고 더우니 털이 빨리 마른다고 생각하지 말고 발바닥 씻긴 다음에는 무조건 깨끗하게 물기 없이 말려 주세요.

2. 발바닥 털을 밀어 주세요.

발바닥 털을 깨끗하게 밀어 줌으로 축축할 수 있는 환경을 없애는 겁니다. 털이 없는 상태보다 털이 있는 상태가 발바닥이 습해질 확률이 더 높습니다. 꼭 핥지 않더라도 털이 있음으로 인해 물기를 더 빨아당기고 습함을 가지고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강아지 발바닥 습진 관리를 위해서는 발바닥 털을 밀어 주세요.

3. 강아지 넥카라를 씌워주세요.

습진이 생기면 가려움으로 인해 계속 발바닥을 핥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강아지 발 습진은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함께 있어주는 시간이 짧고 관리해주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강아지 넥카라를 씌워 핥지 못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4. 실내 온습도를 관리해 주세요.

직접적으로 물에 닿아 강아지 발 습진이 생기기도 하지만 드물게 피부가 약한 아이들의 경우 장마철에 실내 온습도 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 강아지 발 습진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실내 온 습도에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방법들은 집에서 할 수 있는 강아지 발 습진 관리 방법들입니다. 병원을 갈 정도로 강아지 발바닥 습진이 심해졌다면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과 연고들과 함께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병행해 주시면 됩니다.

강아지 발바닥 습진 제대로 관리 안해주시면 걷는것도 불편해 질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미리 예방하고 관리해 줍니다. 예방과 관리도 기본적인 것들만 지켜주시면 문제는 발생하지 않으니 장마철 강아지 발 습진으로부터 강아지들 보호해주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