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무 키우기 물주기 열매 꽃말 잎말림

오늘은 올리브나무 키우기 위한 환경, 물주기, 햇빛 등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올리브나무의 자생지는 지중해 일대입니다. 물푸레나무과로 올리브나무 꽃말은 평화와 풍요입니다. 올리브나무 키우기는 식물 키우기 중에서도 난이도 중하에 속해요. 

올리브나무

 

올리브나무는 인류가 최초로 열매를 얻이 위해 대량 재배한 과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올리브나무의 올리브의 효능을 인정받아 요리 재료는 물론 화장품, 의약품 등에 활용이 돼요. 

올리브나무 종류는 레시노, 프란토이오, 빅펄8, 올리브 호지블랑카, 올리브 씨프레시노, 아르베키나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올리브나무

 

올리브나무 열매

올리브나무 열매는 최소 2년 이상되야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립니다. 품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자가 수정이 불가능하거나 어렵기 때문에 올리브나무 열매를 원한다면 두 가지 이상의 품종을 함께 키워야 합니다. 

 

올리브나무

 

올리브나무 물주기는 흙의 건조함에도 강하기 때문에 겉흙이 완전히 마르면 물을 주면 됩니다.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흙이 안쪽까지 충분히 마른 다음에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올리브나무 키우기 좋은 온도는 18~23도입니다. 올리브나무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최대 영하 6도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나 일부 남부 지방은 따뜻한 기후로 노지 월동도 가능합니다.

 

올리브나무

 

올리브나무는 햇빛을 좋아하는 양지식물로 햇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창가나 베란다 공간에서 키워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야외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올리브나무 잎말림이 생기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잎이 안쪽으로 동그랗게 말린채 말랐다면 물이 지나치게 부족한 상태입니다. 동그랗게 말린 잎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제거하고 빨리 물을 보충해 줘야 합니다. 

 

올리브나무

 

올리브나무 키우기 어렵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올리브나무 자생지를 생각하면 됩니다. 지중해 일대와 비슷한 온난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니 바람이 잘 통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관리해 주면 됩니다. 

이러한 올리브나무 환경을 잘 고려하셔서 올리브나무 예쁘게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