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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정화식물 1등 아레카야자 키우기 꽃말 물주기 잎마름 가지치기 수경재배
    반려식물 정보/반려식물 소개 2024. 8. 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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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레카야자는 공기정화식물 1등의 식물입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에서 뽑은 공기정화식물 50가지 중에서 최종 1위를 한 식물입니다. 

    공기정화식물 아레카야자 자생지는 마다가스카르입니다. 야자과에 속하는 다년색 초본입니다. 아레카야자 키우기를 하다보면 중심 줄기가 노랗게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황야지라고도 불리웁니다. 

    중심 줄기에서 검은색 점과 비슷한 무늬가 생기는데 이 또한 아레카야자의 특징입니다. 

     

     

    아레카야자 꽃말은 부활과 승리를 의미합니다. 아레카야자 꽃말의 의미가 좋기 때문에 개업식과 개관식에서 자주 볼 수 있고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아레카야자 키우기 난이도는 중하 정도 됩니다. 아레카야자는 1.8m의 크기로 하루 동안 방출하는 수분의 양이 약 1L 정도 됩니다. 증산 작용이 활발하기 때문에 가습 효과가 뛰어납니다. 그리고 공기 중에 유해 물질을 빨아들이고 제거하는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공기정화식물로도 아주 좋습니다. 

    아레카야자 키우기가 어렵지 않은 것은 실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관리가 쉬운 식물,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또한 성장도 빠른 편입니다. 

     

     

    공기정화식물 1등 아레카야자 물주기는 겉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주면 됩니다. 아레카야자 겨울철에는 흙이 안쪽까지 말랐을 때 주면 됩니다. 공중 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하는데 주기적으로 잎과 주변 환경에 물을 분무해서 습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레카야자 온도는 18~24도에서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에 약한 아레카야자니깐 겨울철 유의가 필요합니다. 기온이 낮고 찬바람이 잘 들어오는 곳은 피해야 합니다. 

     

     

    아레카야자 햇빛은 간접광이 들어오는 밝은 실내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직사광선은 잎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피해 주셔야 합니다. 

    테이블야자 잎마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잎이 길고 뾰족해서 수분 증발이 활발히 일어납니다. 그러니 잎끝이 마르는 현상은 자연스럽게 생겨납니다. 테이블야자 잎마름이 생긴 부분은 잘라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테이블야자 잎마름이 잎의 절반 이상 색이 변하고 마르면 잎을 제거하는 편이 낫습니다. 

     

     

    아레카야자 줄기에는 염분 축적되는 독특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줄기만 그러한데요. 축적된 염분이 많아지면 해당 줄기는 마르게 됩니다. 고로 마른 줄기는 빠르게 잘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레카야자 가지치느는 늦은 겨울이나 초 봄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활발한 성장 전에 해주는 것이 좋은데 깔끔한 정리는 단일 줄기의 모양 유지를 위해 좋으나 지나친 가지치기는 아레카야자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아레카야자 수경재배도 가능합니다. 물을 사용할 때는 수돗물을 하루 이틀 받아놓고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돗물에는 염소 성분이 있기 때문에 염소 성분이 사라지게 하루 이틀 놔두고 아레카야자 수경재배하면 됩니다. 

    공기정화식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레카야자. 그 효능 역시 나사에서 인정한 식물인데요.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아레카야자 키우기 도전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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