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테리어 성격 및 수명 등에 관하여

오늘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견종 중 하나인 요크셔테리어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크셔테리어는 10년 전만해도 국내에서 엄청나게 인기가 많은 견종이었습니다. 현재는 말티즈와 푸들의 인기에 가려져 있긴 하지만 여전히 요크셔테리어를 키우는 집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 사진 1

요크셔테리어 성격 및 수명 등에 대해... 

요크셔테리어는 줄임말로 요키, 요크라고도 불리웁니다. 그리고 소형견 구룹에 속하는 강아지입니다. 

<요크셔테리어 역사>

요크셔테리어는 작은 설치류를 잡기 위한 목적으로 개량이 된 강아지입니다. 작고 외소한듯 보이지만 테리어 구룹에 속한 강아지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작은만큼 날렵하기 때문에 작은 설치류를 잡기 위한 강아지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었던 견종입니다. 

 요크셔테리어 역사로 빅토리아 시대 말에는 랩독이라고 하여 무릎에 앉히는 작은 변려견으로 영국의 귀족 여성들에게 인기를 받았던 강아지입니다. 

요크셔테리어 사진 2

<요크셔테리어 외모>

요크셔테리어 외모로 키는 18~20cm이며 몸무게는 약 3kg입니다. 귀는 높이 위치해 있으며 V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 털은 부드러우며 건강한 모질이 경우 윤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 털 색깔은 검정색, 푸른색에 금색과 황갈색이 섞여 있습니다.

그리고 요크셔테리어 외모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요크셔테리어 털이기도 합니다. 커튼을 친듯 요크셔테리어 털이 몸통과 꼬리 끝까지 직선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 사진 3

<요크셔테리어 털빠짐>

요크셔테리어 털빠짐이 심하지 않습니다. Yorkshire Terrier의 특징 중 하나가 털이기 때문에 요크셔테리어 털빠짐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요크셔테리어는 털갈이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요크셔테리어 털빠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크셔테리어 털빠짐은 심하지 않지만 털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빗질을 통해 Yorkshire Terrier 털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요크셔테리어 사진 4

<요크셔테리어 성격>

요크셔테리어 성격은 활동적입니다. 작다고해서 얌전하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테리어 견종에 속한 견종인만큼 혈기왕성하다라는 말이 쓰일 정도로 활동적입니다. 그리고 요크셔테리어 성격으로 주인에 대한 소유욕이 강합니다. 그래서 주인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고 집에 아이가 있다면 아이에 대해 질투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요크셔테리어 성격을 감안하여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교육과 사회화를 시키는게 좋습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소형견 구룹에서도 똑똑한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습득 능력이 빠르기 때문에 훈련을 하면 빠르게 습득을 할 수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 사진 5

<요크셔테리어 수명>

요크셔테리어 수명은 11-15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요크셔테리어 수명이 많이 늘어난 추세입니다. 요크셔테리어 수명은 15년은 기본으로 20년을 사는 요크셔테리어들도 많습니다. 좋은 생활습관과 환경으로 오래 오래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