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소형견 종류 알아봅시다!
    반려동물 정보/반려동물 소개 2021. 6. 4. 14:20

    강아지는 크게 크기에 따라 대형견, 중형견, 소형견으로 구분 됩니다. 그리고 아파트 단지가 많은 국내 상황에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소형견의 인기가 가장 많고요. 오늘은 소형견 중에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소형견 종류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소형견 종류 알아봅시다!

    말티즈 사진

    소형견 종류 중에 단연 인기 No.1은 

    < 말티즈/Maltes >

    말티즈는 흰색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말티즈는 흰색 외에도 갈색, 회색이 있습니다. 특히나 국내에서는 흰색 말티즈가 인기가 많습니다. 

    국내에 있는 말티즈의 경우 새하얀 털로 인해 천사같다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하지만 말티즈는 참지 않지라는 말이 있듯이 자기 표현이 강하고 고집이 센편입니다. 이 외에도 Maltes는 애교도 많고 본능에 충실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티즈는 의외로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리나 환경에 대한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가족들의 보호 아래 편안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말티즈 수명은 12~16년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15살 넘은 말티즈들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포메라니안 사진

    <포메라니안/Pomeranian>

    포메라니안은 최근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견종징입니다. 인형 같은 외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소형견 종류입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좋게 품종개량된 견종입니다. 포메라니안의 조상에는 샤모예드와 스피치가 있습니다. 

    pomeranian 조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털빠짐이 심한 견종입니다. 그래서 귀엽다고 무턱대고 키우기보다는 털빠짐도 고려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포메라니안은 작고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사납고 고집에 센 편입니다. 애교도 많은 편이며 주인에게 애정을 갈구하는 포메라니안들이 많습니다. 

    작은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활동량이 많습니다. 조상인 스피치의 피를 물려 받았기 때문에 총총 거리며 많은 활동을 하는 소형견 종류 중 하나입니다.

    단, 관절이 약하기 때문에 평소 점프하는 행동이나 미끌리는 환경은 조심해 주셔야 합니다. 

    요크셔테리어 사진

    <요크셔테리어/Yorkshire Terrier>

    요크셔테리어도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견종입니다. 테리어 견종 중 하나로 설치류를 잡이 위한 용도로 개량된 견종입니다. 

    사냥에 이용된 견종인만큼 활동성이 좋으며 주인의 말을 잘 듣는 견종입니다. 소형견 구룹에서 똑똑한 견종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윤기나는 털을 가지고 있는게 특징이며 사람 머리카락과 비슷한 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 유발이 적어서 실내견으로도 적합하다. 

    작지만 테리어는 테리어. 적어도 하루에 한번 산책이 필요한 견종입니다. Yorkshire Terrier 산책을 통해 호기심을 풀고 활동량을 채워주셔야합니다. 

    치와와 사진

    <치와와/Chihuahua>

    치와와는 소형견 종류 중에 가장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털에 따라 장모치와와와 단모치와와로 구분이 됩니다. 국내에서는 장모치와와가 많은 편이지만 최근 장모치와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치와와는 작은 체구에 동그란 눈이 특징입니다. 

    장모치와와보다 단모치와와가 털빠짐이 많은 편이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체구와 다르게 용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과의 유대관계가 높으며 다른 사람이나 동물에 대해서는 경계심을 나타냅니다. 

    제대로 사회화가 되지 않으면 공격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교육이 필요한 소형견 종류입니다. 

    <푸들/Poodle>

    푸들은 말티즈 다음으로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소형견 종류입니다. 

    털이 곱슬곱슬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곱슬한 털로 인해 털이 많이 빠지지 않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Poodle은 사람과의 상화작용이 매우 뛰어납니다. 그래서 주인이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성격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푸들은 사람을 좋아하며 친화력이 뛰어납니다. 사람과 교감이 잘되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애정을 갈구하는 스타일의 견종입니다. 그러다보니 분리불안이 가장 많이 생기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견종입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