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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기 장모종과 단모종, 성별 선택, 나이에 대해반려동물 정보/반려동물 소개 2024. 8. 14. 17:47반응형
고양이 키우기 위해서는 자신의 환경과 고양이의 특성을 잘 확인해 봐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 키우기 위한 장모종과 단모종, 성별선택, 나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스핑크스나 털이 짧은 종은 괜찮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대부분의 알레르기는 고양이의 비듬이나 털에 묻은 침 단백질이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고양이 키우기 / 고양이 장모종 / 고양이 단모종
고양이 장모종은 부드러운 보호털이 12.5cm까지 자랍니다. 그리고 장모종 고양이는 매일 일정 시간을 들여서 털을 빗질해 줘야 합니다. 아니면 털이 엉킬 수 있어요. 그리고 덥고 습한 기후에 에어컨도 없는 집이라면 고양이 장모종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고양이 단모종은 털 길이가 최대 5cm로 스핑크스와 같은 털은 계절의 변화에 맞춰서 몸이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이 안되기 때문에 실내에서 중앙난방으로 키울 수 있어야 합니다. 고양이 단모종 털이 짧다고해서 털 관리에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건 아닙니다.
고양이 성별 선택
고양이 성별 선택할 때 중성화수술한 고양이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은데 중성화된 수컷이 암컷에 비해 게으르다는 보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집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면 성별이 다른 고양이를 데려오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화수술을 한 고양이는 성적 욕구가 제거되어 품종 특유의 성격이 잘 들어날 수 있습니다.
고양이 키우기 위해 고양이 나이 어린 새끼 고양이를 데려 온다면 어릴때부터 키우는 기쁨의 맛을 볼 수 있어요. 성묘를 데리고 오는 경우 성묘는 성격이 굳어진 경우가 많은데 이전 환경에서 안좋은 모습을 많이 보였다면 새로운 환경에서 점차 좋은 모습으로 바뀔수도 있습니다. 길고양이를 데리고 오는 경우는 고양이가 사람과 친밀한 유대관계를 맺고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많은 시간들을 함께 보내 적응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고양이 키우기 위한 장모종과 단모종, 성별 선택, 나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 맞이하기 위한 준비 잘 하셔서 반려묘와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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