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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치기개 도고 까나리오 성격 및 특징
    반려동물 정보/반려동물 소개 2021. 2. 20. 13:02

    오늘은 양치기개 중 하나인 도고 까나리오라는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ogo Canario는 양치기개, 경비견, 목양견으로 활용이 된 강아지입니다. 이러한 용도에 활용이 될만큼 크고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는 중형견입니다. 현재 이 품종은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수입과 판매가 금지되어 있는 강아지이기도 합니다.

    <도고 까나리오 역사>

    도고 까나리오 원산지는 스페인입니다. Dogo Canario는 초기에는 스페인애견협회에 의해서 프레사 까나리오라고 불리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국제애견협회에 의해 도고 까나리오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Dogo Canario는 스페인의 토종개와 히스패닉계 목양견 그리고 영국의 불독 등의 교배로 태어난 강아지입니다. 도고 까나리오의 조상들만 보면 Dogo Canario 성격을 약간 파악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에서는 도고 까나리오와 프레사 까나리오를 구분해서 다른 견종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도고 까나리오 외모>

    도고 까나리오 외모로 키는 수컷 60~66cm, 암컷 56~62cm이며 몸무게는 수컷 50~65kg, 암컷 40~55kg입니다. 도고 까나리오 몸은 균형 잡힌 근육질 몸매를 하고 있습니다. 도고 까나리오 외모로 주둥이가 얼굴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넓은 편입니다. 얼굴은 네모모양이고 가슴이 넓고 다부진 체형을 하고 있습니다. 

    <도고 까나리오 털>

    도고 까나리오 털은 황갈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고 까나리오 털은 짧고 거친편입니다. 귀에도 짧은 털이 나있으며 엉덩이 털과 등 위쪽의 도고 까나리오 털이 다른 부위보다 더 길게 나있습니다. 

    <도고 까나리오 성격>

    도고 까나리오 성격은 주인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도고 까나리오 성격으로 경계심이 있다라는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낯선 사람이나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는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입마개를 한다거나 목줄을 해야한다거나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고 까나리오 수명>

    도고 까나리오 수명은 8~12년 정도입니다. 

    도고 까나리오 성격은 사람에게 막 달려드는 성격은 아니고 어느정도 신중함을 가지고 있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근육질의 몸과 덩치는 어떤 이에게는 위협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컨트롤이 될 수 있어야 하며 좋은 사회화 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견주분께서는 노력을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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