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훈트 털빠짐, 성격 및 특징

오늘은 핫도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견종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핫도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견종은 바로 닥스훈트입니다. 닥스훈트는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소형견입니다. 굉장히 명량함을 가지고 있는 견종으로 주위에서도 Dachshund를 키우고 있는 보호자들이 많은데 오늘은 닥스훈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닥스훈트 털빠짐, 성격 및 특징 

<닥스훈트 역사>

닥스훈트의 원산지는 독일입니다. 오소리를 사냥하던 강아지로 이용되었고 오소리 외에도 토끼 사냥을 위해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Dachshund는 하운드 그룹에 속하는 견종이며 우리나라와 북미에서는 반려견으로 많이 키우고 있는 견종입니다. 

<닥스훈트 외모>

닥스훈트 외모는 크게 귀가 크고 허리가 길며 다리가 짧은 게 특징입니다. 닥스훈트 외모로 키는 18~19cm이며, 체중은 5kg 미만입니다. 닥스훈트 털은 검은색, 초콜릿색, 붉은색 등 다양한 편입니다. 

<닥스훈트 털빠짐>

닥스훈트를 이야기하면서 닥스훈트 털빠짐을 이야기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닥스훈트 털은 장모와 단모로 나뉘는데 단모가 장모보다 더 많은 털이 빠집니다. 닥스훈트 털은 단모의 경우 콕콕 박히는 털이며 장모는 약간 날리는 털입니다. 1년 내내 닥스훈트 털빠짐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처럼 닥스훈트 털빠짐이 심한 견종이기 때문에 귀여운 외모만으로 입양을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닥스훈트 성격>

닥스훈트 성격은 명량하며 좋은 친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닥스훈트 성격은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는 친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앞서 적절한 사회회가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닥스훈트는 가족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경계심이 매우 많은 편입니다. 심한 경우 공격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렇게 닥스훈트 성격으로 경계심이 있으니 적절한 사회화와 교육은 필수입니다. 

<닥스훈트 수명 >

닥스훈트 수명은 12년에서 15년 정도입니다. 활동적인 견종이기 때문에 하루에 20분에서 40분 정도의 산책을 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닥스훈트 키울 때 주의사항>

닥스훈트는 허리가 긴 견종으로 허리 디스크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견종입니다. 그리서 어릴 때부터 허리 관리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미끌리지 않게 바닥에 매트를 깔아주시거나 점프하는 행동을 많이 하지 않게 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닥스훈트는 다리가 짧습니다. 디스크 문제로도 살이 찌는 것이 좋지 않지만 살이 찌면 바닥과 배가 붙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게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