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코기 털빠짐, 성격 및 특징

오늘은 씰룩거리는 엉덩이가 매력적인 강아지 웰시코기 강아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웰시코기 털빠짐 성격 및 특징

<웰시코기 역사>

웰시코기 원산지는 영국입니다. 웰시코기는 펨브로크 웰시코기와 카디건 웰시코기 두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카디건 웰시코기보다 펨브로크 웰시코기를 더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웰시코기는 영국 웨일스 지역에서 목축견으로 이용되던 강아지입니다. Welsh Corgi는 왕실의 코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그만큼 왕실견으로 사랑을 받았던 강아지인데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30여마리의 웰시코기를 기를 정도로 웰시코기를 좋아했습니다. 

<웰시코기 외모>

웰시코기 외모로 키는 25cm~30cm입니다. 몸무게는 15kg 내외입니다. 웰시코기 외모의 특징으로는 다리가 짧습니다. 그리고 웰시코기 꼬리가 짧고 귀가 크다는게 특징입니다. 웰시코기 크기는 종류에 따라 카디건 웰시코기가 펨브로크 웰시코기보다 큰 편입니다. 그리고 웰시코기 엉덩이가 매력적인 강아지로 불리기도 합니다. 왜냐면 식빵 모양의 귀여운 엉덩이를 가지고 있거든요.

<웰시코기 털/웰시코기 털빠짐>

웰시코기 털은 흰색과 함께 갈색, 검정색, 회색, 적갈색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웰시코기를 이야기 하면서 웰시코기 털 이야기를 안할 수 없습니다. 웰시코기 털빠짐이 심한 견종 중 하나입니다. 이를 모르고 Welsh Corgi의 귀여운 면만 보고 덜컥 입양하신 분들은 웰시코기 털빠짐으로 인해 파양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니 웰시코기 털빠짐이 심한 견종인데 입양을 생각하실때는 웰시코기 털빠짐을 꼭 고려하셔야 합니다!

<웰시코기 꼬리 자르는 이유>

웰시코기 중에 펨브로크 웰시코기가 꼬리가 짧거나 거의 없습니다. 이는 펨브로크 웰시코기가 태어난 뒤에 꼬리를 자르는 수술을 하기 때문입니다. 목양견으로 이용 될 때 꼬리가 밟히거나 걸리지 않도록 꼬리를 잘랐지만 지금은 미용 목적으로 단미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웰시코기 성격>

웰시코기 성격은 목양견으로 활용이 되었을 정도로 명량하며 활동량이 많습니다. 소몰이를 할 정도로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함께 많은 시간들을 보내줄 수 있는 보호자를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마당이 있는 공간에서 키우는게 좋습니다. 아파트에서도 키울 순 있지만 적어도 하루에 두번의 산책이 필요하며 털빠짐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웰시코기 수명>

웰시코기 수명은 12-15년입니다. 

Welsh Corgi는 다리가 짧고 허리가 깁니다. 닥스훈트도 그렇지만 이런 강아지들의 경우 디스크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리고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살이 찌면 배가 바닥에 끌릴 수 있고 허리에도 안좋기 때문에 비만이 되지 않게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