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허스키 오드아이, 성격 및 특징

오늘은 늑대개로 많이 알려진 견종인 시베리안 허스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썰매개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견종으로 이 견종은 스피츠과에 속하는 견종입니다.

그리고 시베리안 허스키는 한때 개그콘서트의 코너 중 하나인 정여사와 함께 나오는 브라우니 강아지 인형의 품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개밥주는 남자의 최현석 쉐프의 반려견 뚜이가 바로 시베리안 허스키 견종입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오드아이, 성격 및 특징

<시베리안 허스키 역사>

시베리안 허스키는 시베리아 지역 유목민들의 썰매를 끌던 강아지입니다. 알레스카에서 캐나다와 미국으로 전해지며 반려견으로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많은 견종들이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 동종교배를 하는데 이로 인해 유전병을 앓는 편이지만 시베리안 허스키는 그에 반해 선천적으로 건강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베리안 허스키에게도 유전적으로 취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녹내장이나 백내장과 같은 안과 질환이 많이 생기는 견종으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한 견종입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외모>

시베리안 허스키 외모로 키는 51~60cm, 몸무게는 20~27kg입니다. 그리고 시베리안 허스키 외모는 늑대개라고 불리울만큼 늑대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귀는 꼿꼿하게 서 있고 눈은 갈색, 푸른색인데 푸른색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이 눈 때문에 늑대개라 불리우기도 하고 이 점이 매력적으로 보여 더 사랑받기도 합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외모로 귀는 삼각형 모양으로 쫑긋 서있고 키보다 몸통이 조금 더 길고 꼬리는 낫 모양으로 서있습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오드아이>

시베리안 허스키 눈은 갈색, 푸른색이 있습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오드아이가 많은 견종입니다. 오드아이란 각각 눈의 색이 다른걸 말하는데 한쪽은 갈색, 한쪽은 푸른색을 가진 시베리안 허스키 오드아이가 많습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털빠짐>

시베리안 허스키는 추운 지방에서 썰매를 끌던 썰매개였습니다. 숱이 많고 털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시베리안 허스키 털빠짐 역시 많은 강아지입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털은 겉털과 속털로 구분되는 이중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겉털의 양을 늘려 빽빽하게 유지하는데 날이 다시 따뜻해지면 체온 유지를 위해 이 털이 빠지게 되는데 이때 시베리안 허스키 털빠짐이 엄청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시베리안 허스키 털빠짐, 날림을 덜하기 위해서 자주 빗질을 해서 죽은 털을 제거해 줘야 합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성격>

시베리안 허스키 성격은 다른 강아지들과도 잘 어울리는 친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베리안 허스키 성격은 썰매견으로 이용이 된 강아지인만큼 활력이 넘치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베리안 허스키 성격으로 고집이 쎄고 독립심이 강한면도 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교육이 필요한 견종입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수명>

시베리안 허스키 수명은 11~13년입니다. 

그리고 시베리안 허스키는 달리는걸 좋아하는 강아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주일에 2-3번은 신나게 달릴 수 있는 시간을 주셔야 하며 하루 40분 이상의 운동이 필요한 견종입니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사람과 동반하여 다양한 일들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견종이니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