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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개 라사압소 성격 및 특징반려동물 정보/반려동물 소개 2021. 1. 10. 15:00반응형
오늘은 중국개 라사압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사압소는 역사가 오래된 품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시츄와 함께 사자개라고 불리우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중국개 라사압소 성격 및 특징
<라사압소 역사>
라사압소는 2,000년 전에 중국 티베트의 히말라야 높은 곳에 자리한 궁전과 수도원의 경비견으로 개량된 품종입니다. 실외 경비견으로는 티베탄 마스티프, 실내 경비견으로는 라사압소가 이용되었습니다. 대대로 티베트의 달라이라마의 반려견으로 키워졌으며 달라이라마는 Lhasa Apso를 귀한 손님에게 선물로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Lhasa Apso는 중국으로 전해지면서 중국개 시츄, 페키니즈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티베트 라마교에서는 라마승이 열반하지 못하면 영혼이 라사압소로 환생한다는 전설이 있어 매우 신성시 여겨졌습니다.
<라사압소 외모>
라사압소는 소형견입니다. 그리고 라사압소 외모로 키는 25~28cm, 무게는 5~8kg입니다. 겨울을 잘 견딜 수 있도록 이중모로 되어 있으며 두껍고 풍성하고 뻣뻣한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사압소 외모로 Lhasa Apso는 두상이 짧고 긴 털을 가지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라사압소 외모로 키에 비해 몸의 길이가 긴 편이고 꼬리는 위를 향해 말려 있습니다.
<라사압소 털>
라사압소 털은 황금색, 검은색, 벌꿀색, 회색, 흰색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사압소 털은 길고 긴 털 때문에 얼굴이 가려질 정도입니다. 라사압소 털빠짐은 보통정도이며, 다소 거칠고 묵직한 느낌이 드는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라사압소 털은 생후 8개월부터 성견의 털로 바뀌어서 자주 빗겨줘야하는데 갑자기 접촉이 시작되면 거부 반응을 나타낼 수 있으니 생후 3개월쯤부터 털 손질을 시작해서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사압소 털은 이중모로 겨울을 나기에는 좋으나 여름에는 취약한 점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여름에 농피증이 많이 생기고 눈에 안구 질환들이 나타날 수 있으니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라사압소 성격>
라사압소 성격은 명량하고 쾌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티베트 왕실에서도 그러했듯 실내에서 보호자와 함께 생활하기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라사압소 성격은 경계심을 많이 띄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다른 반려견, 사람들과 교류하며 사회성을 키워주시는게 좋습니다. 안그러면 너무 짖는 경향을 나타내는 성격이 될 수 있습니다.
<라사압소 수명>
라사압소 수명은 12~15년입니다. 하지만 라사압소 장수하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오래 산 라사압소 수명은 29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건강한 편이며 신장질환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니 정기적인 검진으로 라사압소 관리에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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