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치 테리어 성격 및 특징

노리치 테리어는 노퍽 테리어와 그 생김새가 아주 비슷합니다. 하지만 노퍽 테리어는 귀가 아래로 쳐져 있고 노리치 테리어는 귀가 쫑긋 서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테리어 종류 중 하나인 귀가 쫑긋 서있는 노리치 테리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리치 테리어 성격 및 특징

<노리치 테리어 역사>

노리치 테리어의 원산지는 영국입니다. 쥐와 같이 작은 야생동물을 잡기 위한 사냥개로 사용된 견종입니다. 그리고 노리치 테리어 여러마리를 무리를 만들어 여우 사냥에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1870-1880년대  케임브리지 대학교 재학생들 사이에서 쥐를 잡는 강아지로 유명했습니다. 

<노리치 테리어 외모>

노리치 테리어 외모로 키는 약 25cm, 몸무게는 5.5kg이 나갑니다. 전체적으로 근육질 체형을 가지고 있고 두상은 조금 넓으면서 귀 사이가 넓은편입니다. 노리치 테리어 외모로 귀는 쫑긋 서 있는게 특징이며 꼬리는 짧고 굵으며 위를 향해 있습니다. 

<노리치 테리어 털>

노리치 테리어 털 색깔은 붉은색, 황갈색, 보라색, 회색이 있습니다. 노리치 테리어 털은 짧고 단단하며 거칠고 뻣뻣합니다. 직모형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과 어깨에 있는 노리치 테리어 털은 길게 갈기처럼 자라나며 얼굴에 난 수염과 눈썹은 길지만 귀와 머리에 난 노리치 테리어 털은 짧고 부드럽습니다.

<노리치 테리어 털빠짐> 

노리치 테리어 털빠짐이 있는 편입니다. 뻣뻣한 노리치 털은 따로 미용을 할 필요는 없지만 일주일에 두번 정도 빗질을 해줘야 합니다. 

<노리치 테리어 성격>

노리치 테리어 성격은 테리어, 사냥개인만큼 활발하고 발랄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리치 테리어 성격으로 애정이 많고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습니다. 이러한 테리어 종류는 주인과 교감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빠서 반려견에게 관심을 많이 쏟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노리치 테리어 입양을 다시 한번 교려해 보셔야 합니다. 노리치 테리어는 강한 사냥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출 시에는 꼭 목줄을 해야 합니다. 노리치 테리어 성격의 이러한 부분은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리치 테리어 관리>

사냥개로 사용이 된 만큼 노리치 테리어 활동량이 많습니다. 넓은 공간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매일 같이 30분 이상의 운동과 산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노리치 테리어의 입양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노리치 테리어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은지, 산책이나 놀이로 강아지의 욕구를 충족 시켜줄 수 있는 환경인지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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