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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산책 코로나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반려동물 정보/반려동물 기사 2020. 11. 19. 03:00

    현지 시간으로 16일 과학전문매체인 사이테크데일리에 의하면 그라나다대와 안달루시아 공중보건학교 연구팀에서 '환경연구' 국제학술지를 발표하였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연구팀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스페인 내에 있는 208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19 판정을 받은 98명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생활양식을 비교 하였습니다.

    개 산책 코로나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개 산책을 했다고 답한 사람들의 코로나19 감염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78%나 더 높게 나왔습니다. 다른 종류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서는 큰 유병률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개 산책 코로나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연구팀은 반려견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바이러스를 퍼트렸거나 공공장소에서 오염원과 접촉해 주인에게 바이러스를 옮겼을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하지만 반려견이 코로나19에 걸려서 직접적으로 퍼트렸거나 공공장소에서 오염원과의 접촉으로 주인에게 옮긴건지 명확하게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에 걸린 강아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보호자는 물론 반려견 모두 코로나 19를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 연구를 이끈 크리스티나 산체스 곤잘레스 교수는 "개를 산책시키는 행위는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을 직간접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인다"며 개 산책 코로나 걸릴 확률이 있는만큼 산책시킬 때와 후에는 위생에 신경써야 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공공시설, 하수구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지금 생활 곳곳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져 있습니다. 강아지 산책시 매일 산책을 하는 강아지의 경우 발만 닦지 매일 목욕을 하지 않고 그럴 수 없기 때문에 공공시설과 사람 많은 곳의 산책을 피하고 개인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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