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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돗개 포메라니안 사고 성인 4명이 막았지만...
    반려동물 정보/반려동물 기사 2020. 10. 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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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돗개 포메라니안 사고 성인 4명이 막았지만...


    경기도 용인에서 진돗개 포메라니안 사고가 있었습니다. 산책을 하던 진돗개의 목줄이 갑자기 풀리게 되었습니다. 그대로 진돗개는 6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갑니다.  



    진돗개가 달려간 그곳에는 포메라니안이 보호자와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진돗개는 순식간에 포메라니안을 낚아채듯 물어버립니다. 


    남성 보호자가 도로를 뒹굴며 진돗개를 떼어내려 해보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주변에 있던 남성 사람들까지 도와 성인 남성 4명이 말렸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이렇게 진돗개 포메라니안 사고가 순식간에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진돗개 견주가 도착하고 겨우 개를 떼어내졌습니다. 1분 30초 가랑 진돗개가 포메라니안을 물고 있었으며 말리던 사람까지 물리게 되었습니다.



    진돗개 포메라니안 사고로 포메라니안은 급하게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하지만 이미 상태가 심각했던 포메라니안은 수술 한번 못해보고 가족들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포메라니안의 이름은 시온이로 가족들과 4년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마른 하늘의 날벼락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진돗개 포메라니안 사고로 포메라니안 견주는 진돗개 견주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그리고 큰 충격으로 패닉 상태라고 합니다.


    굉장히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진돗개 입마개 의무가 없는 견종입니다. 입마개 의무가 없더라도 사납거나 공격성을 가지고 있는 견종에 대해서는 보호자의 책임이 다하여 입마개를 해야 할 것입니다.


    같은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진돗개 사고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번 진돗개 포메라니안 사고와 같은 일들은 앞으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꼭 맹견 5종이 아니더라도 본인 강아지가 공격성을 가지고 있다면 스스로의 판단하에 입마개를 해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합시다. 반려견은 사람이 아니기에 작고 순한 강아지도 어떠한 상황에서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습니다. 항상 조심하도록 합시다.


    (사진출처 : JT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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