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만고양이 성격 특징 털색 샴고양이와 달라요!

 

고양이 키우기 위해서는 고양이 특징에 대해 잘 알아야겠죠. 그래서 오늘은 버만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만고양이는 오래 전부터 성스러운 고양이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미얀마(버마) 사원에서 승려들과 함께 지내며 신성시 여겨지며 성스러운 고양이로 불려졌습니다. 버만고양이는 실내에서만 키우던 귀한 고양이입니다. 

 

 

버만 고양이 원산지는 미얀마입니다.
버만고양이는 장모종에 속하며 체형은 롱 앤드 서브스탠셜로 길고 튼튼한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만고양이 털색은 초콜릿, 실, 블루, 라일락 등의 포인트 컬러 들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발 끝은 흰게 버만고양이 특징입니다.

 

 

버만고양이 눈은 푸른색이고 짙을수록 좋다고 합니다. 하얀 몸통에 포인트 컬러가 있어서 아름답고 발 끝은 순백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폭이 넓고 둥그스름한 머리와 튼튼해 보이는 얼굴이 특징입니다. 

버만고양이 몸은 길고 가슴 폭이 넓습니다. 머리는 둥그스름하고 튼튼해 보이는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육질의 당당한 체형으로 버만고양이 튼실한 몸과 근육이 잘 발달된 중형고양이입니다. 

그리고 다리가 굵고 목도 두꺼우며 튼튼한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반하여 버만고양이 털은 실크처럼 부드럽고 잘 뭉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버만고양이 샴고양이와 헤깔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버만고양이는 샴고양이는 엄연히 달라요. 샴고양이와 닮았으나 샴고양이보다 진한 털 색깔을 가지고 있어요. 

 

 

버만고양이 성격은 호기심이 많고 놀기를 좋아합니다. 머리가 좋아서 주변 환경에 관심을 많이 둡니다. 그리고 특유의 침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성향이 버만고양이를 더욱 성스러운 고양이로 만든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버만고양이 성격으로 호기심이 많지만 차분하고 우아한 고양이이기 때문에 사람이나 다른 동물과도 잘 지낼 수 있는 고양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