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 키우기 꽃말 가지치기 삽목 물주기 붉은잎 과습 온도 햇빛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겨지는 식물이랍니다. 포인세티아 붉은잎이 바로 크리스마스의 느낌이 나기 때문이예요. 오늘은 잎이 빨간 포인세티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인세티아 자생지는 멕시코입니다. 대극과 상록 관목으로 포인세티아 키우기 난이도는 중상에 속합니다. 

 

 

포인세티아 붉은잎 때문에 크리스마스 시즌에 특히 인기가 많아요. 포인세티아 크리스마스 꽃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어요. 

멕시코 외교관이 미국으로 가져가 널리 알려져 외교관의 이름을 따서 포인세티아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포인세티아 붉은 부분은 꽃이 아닌 잎이고 실제로 꽃은 중심부에서 작게 자랍니다. 

포인세티아 꽃말은 축복, 축하,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한다입니다. 크리스마스 꽃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축복의 의미를 담고 있어요. 

 

 

포인세티아 키우기 하실 때 과습에 유의해야 합니다. 포인세티아 잎이 노랗게 변하면 시들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는 과습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포인세티아 과습이면 새 잎이 더 이상 나지 않고 색이 변하고 살짝만 당겨도 쉽게 떨어져 버립니다. 

포인세티아 과습이 된 경우라면 흙이 빨리 마를 수 있도록 분갈이를 통해 마른 흙으로 바꿔주거나 통풍 잘되는 곳에서 흙을 말려줘야 합니다. 

그래서 포인세티아 물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줍니다. 겨울에는 흙의 안쪽까지 마른 것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포인세티아 물주기 하실 때 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합니다. 물이 닿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포인세티아 햇빛은 간접광이 드는 곳에 관리합니다. 포인세티아 반양지 식물로 잎이 크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하루 5시간 이상의 햇빛을 받아야 합니다. 

포인세티아 온도는 20~26도가 되어야 합니다. 자생지인 멕시코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포인세티아 키우기 하실 때 겨울에도 10도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포인세티아 겨울에 낮은 온도에서 찬바람을 맞으면 잎이 시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포인세티아 가지치기는 봄에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포인세티아 가지치기는 가지의 절반 정도를 잘라서 가지마다 4-5개의 잎만 남깁니다. 그리고 포인세티아 가지치기 후에는 밝은 곳에 두고 물을 적당히 줘서 관리합니다. 

포인세티아 삽목 시기는 온도가 따뜻한 봄에서 여름 사이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를 잘라서 아랫쪽 잎을 제거하고 자른 가지를 물에 1시간 정도 담궈줍니다. 그리고 적합한 토양에 꽂아 물을 충분히 주고 간접광이 드는 곳에 두면 됩니다. 

 

 

포인세티아는 최근 빨간잎 외에도 형광색 잎, 분홍색 잎을 가진 새로운 품종들이 유통되고 있답니다. 여러가지 색을 골고루 키워보는 것도 키우는 재미가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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